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오늘은 성수역 3번출구 도보 10분 내로 위치한 리조또,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성수다락"에 다녀왔습니다. 12시 좀 넘어서 도착한 성수다락 앞에, 한 커플이 문앞에서 가만히 서있더라구요. 뭐지? 싶어서 문을 열어보려고 했는데 .. 출입구라고 생각했던 문이 장식용 문이고, 왼편에 조그마한 쪽문이 진짜 출입문! 그덕분에 먼저온 커플보다 빨리 앉게되었어요:) 내부 공간은 2,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2,3층 거의 모든 테이블에 손님이 차 있었고 제 뒤로 온 커플들 까지 포함하여 만석이 됬었어요! 대략 12시 30분 이후로는 만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3층 중앙 좌석을 배치받았었고, 내부 풍경을 찍고싶었지만 만석이기도 하고, 내부 공간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손님..
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날씨가 좋지만 이시국이라 멀리까지 가진 못하고.. 집근처 드라이브 장소로 정한 팔당 근처 맛집! 한옥에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한옥에서 pizza 온고재]에 다녀온 솔직 리뷰를 시작합니다:) 다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어디들 많이 가시더라구요. 차가 좀 막혀서 서울 도봉구에서 팔당까지 키로수는 얼마 안나오는데 시간이 1시간정도 걸렸어요. 우선 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차로 들어가는 입구가 협소하다는점! 참고 부탁드러요. 일방통행이 아닌데, 거의 1차선느낌이라 나오는 차량하고 부딪힐수 있으니 조심조심하세요:) 한옥이라 그런지 넓다란 정원을 이쁘게 가꾸어 놓아서 사진찍기 바쁜 연인들이 많았어요.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정원 안에 꽃들이 활짝 피어 봄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햇빛..
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얼마 전, 퇴근 후 삼겹살이 땡겨 방문하게된 광화문역 근처 삼겹살집 [광화문 고기집]의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단체예약 및 예약이 가능한점! 회식장소 픽으로 굿! 정문과 후문의 모습이 다른곳과는 반대의 느낌인데요. 정문 이라고 생각된 광화문 메인 길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협소하고 반대로 후문이라 생각되는 골목길의 입구가 정문같은 느낌이였어요! 저는 금요일 저녁 6시30분경 도착을 했었는데 2개로 나누어져 있는 고기집 내부 좌석이 꽉 차있었고 앞에 대기팀이 2팀 있던걸로 보아 실패하지 않는 맛집느낌을 받았어요:) 메뉴는 고기메뉴와 안주메뉴, 식사메뉴,후식메뉴로 보기좋게 구성되어있었어요. 메뉴 가지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실속있게 딱딱 나뉘어 구성된 느낌! 저희는 삼겹살 2인분..
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얼마전에 회사 선후배분들과 술자리를 갖게되었는데, 다음날 속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마침 회사 동료분이 맛있는 해장국집이 있는데 같이 해장하러 가자고 해서 따라오게 된 시청역 줄서서 먹는 해장국집! "무교동 북어국집" 을 소개해드립니다:) 저희가 12시 5분쯤 도착했었을 때, 내부에 사람이 꽉 차있고 줄도 엄청 길었어요. 도대체 안에 계신 분들은 몇시부터 나와서 드시고 계신걸까 ㅎ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률이 빠른건지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더라구요. 해장국집 이름에 걸맞게 아침 일찍부터 오픈하고 초저녁에 문을 닫더라구요:) 오픈시간은 아침 7시 마감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 입니다! 내부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오픈된 주방이 보입니다. 메뉴가 북어국 하나..
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요새 문래창작촌 탐방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옛날 공장들이 아직 운영하는데 그옆 골목에 오밀조밀 있는게 많더군요! 그중에 찾아낸 이색 데이트카페로 완전 추천하는 호텔707 ! 문래역 1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6분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호텔 스위트룸을 카페형식으로 개조한것 같았어요!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1층의 내부는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입장을 하면 입구앞에서 어떤 명함같은 카드를 주는데 그 카드 QR코드를 일반 카메라로 찍으면 메뉴 사이트가 나오더라구요:) 이런건 정말 센스있게 잘 만들은것 같아요 ㅎㅎ 요즘 봄기운 따뜻하고 설레서 기분도 낼겸 꽃하나 사서 데이트했습니다. 가끔가다 한번씩 해주면 정말 좋아하는데 여러분이 남자라면 추천드립니다:) 아래 ..
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문래역 도보 10분도 안되는 핫플레이스 문래창작촌! 문래 창작촌 가성비 스테이크집으로 떠오르고있는ㄴ "양키스 그릴"에 다녀왔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시절, 많은 펍에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서양식 펍에대한 개념을 다지게되었는데 이 곳, "양키스 그릴"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그런 서양식 펍이였어요. 양크스 그릴의 내부 인테리어는 서양식 초점으로 맞춘 인테리어였어요.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정각까지는 브레이크타임. 필자가 갔을 시간인 오후 5시 20분에는 매장내에 손님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꽃힌 메모지에 직접 체크표시하여 카운터로 가져다주는 형태. 메뉴판 안의 가격만 보았을 때는 그렇게 거품있는 가격은 아니였어요. 저희는 트러플 화이트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