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여태껏 당연하게 사용해 왔던 '비동기' 혹은 '비동기 통신'. 문득 스스로 '비동기가 뭐야?'라고 질문했다. 명쾌히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부끄러움은 뒤로 한 채,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알아보고 여태껏 사용해 왔던 비동기 방식에 대해 학습해 보기로 한다. 비동기(Asynchronous) vs 동기(Synchronous) 비동기(asynchronous)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특정 코드의 실행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음 코드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즉, 작업의 완료와 상관없이 프로그램의 흐름이 계속 진행되는 것을 뜻한다. 이는 동기(synchronous) 방식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동기(Synchronous) : 동기 방식에서는 한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다음 작업을 실행한다. 즉..
서론 대부분의 백엔드 개발자들은 javascript와 jquery만을 사용해서 충분히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시간이 생기면 새로운 infrastructure(인프라) 관련 cloud service를 비롯해 database의 효율적인 관리 및 서비스에 알맞은 database를 찾기 위한 RDBS, NoSQL 학습, 보안 기술이나 성능 최적화에 대한 학습을 진행한다. Backend 개발자가 Front를 개발할 때는 자주 사용하는 Framework(Spring에는 Thymeleaf, Laravel에는 Blade)에서 제공하는 View Template Engine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FrontEnd에서 React가 무슨 이유로 각광받고 있는 건지 학습하려 하지 않는다.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
서론 전 포스팅에 이어서 카테고리 페이지를 완성하겠다. 카테고리 페이지에서는 각 categoryId에 해당하는 글 목록을 보기 좋게 목록화 하여 표현해줄 것이다. 데이터 읽어오기 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next 13 버전에서는 getStaticProps같은 함수들을 지원하지 않는다. Data Fetching이 궁금하다면 공식문서를 참고하도록 한다. 여기서는 비동기 통신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getData 함수나 json파일을 변환해줄 필요없이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useSearchParams()을 통해 얻은 params는 get() 함수를 통해 필요한 파라미터를 선택하여 값을 받아올 수 있었고, 여기서는 categoryId 값을 받아 해당 위치에 존재하는 카테고리의 게시글 데이터를 가져온다...
서론 이번 포스팅을 포함한 앞으로의 Next.js 탐험기 시리즈에서 Tistory OpenAPI와 PHP를 이용해 생성한 JSON 형식 데이터를 다룰 예정이다. 이 데이터는 Next.js 탐험기 프로젝트에 중요한 부분이므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아래 연관 포스팅을 참조해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티스토리 데이터를 src/app/data/ 디렉토리에 JSON 형식으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방법을 설명할 것이다. 티스토리 OPEN API 사용해서 블로그 데이터 추출하기 서론 Nest.js를 사용해서 블로그 만드는 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실제 데이터를 쌓거나 가져올 스토리지 개념의 저장소가 필요했다. 다른 Next.js 개발자 분들은 Notion을 스토리지 개념으로 많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