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합격 후, 방송통신대 기말준비와 회사 프로젝트를 동시에 하다보니 실기준비에 소홀해졌엇습니다. 다들 "햄릿슈"님 너튜브만 정독하면 합격할 수 있다길래 많이 나태했었던것 같아요. 부랴부랴 준비해서 94.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네트워크관리사 시험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했었고 (실제로 필기,실기 합쳐서 11만원이상) 그때문인지, 렌툴세트까지 사서 연습하는건 돈낭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번 케이블 문제의 경우,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이 시험장에 가위하나 가져갔었고 통과(합격)했습니다:) 피복탈피기 없이도 가위로 생각보다 잘 잘라지는거 참고해주세요! 시험장에서는 아래와 같이 렌툴,케이블,꼬다리? 3개만 덩그러니 놓여있기에 개인 가위나 칼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실기..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엄청 쉬웠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이론 및 개론, 책을 보며 블로그에 정리하며 공부하고 시험 하루 전에 cbt기출문제 6회분 풀고 시험보고 합격했습니다. 그러니 겁내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개발자 여러분, 혹은 컴퓨터 공학생 여러분이라면 대학교에서 정보통신개론 및 운영체제를 배울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 두개의 과목에서 시험문제는 다 나옵니다. 정보통신개론에서 배운 내용들이 TCP/IP, 네트워크일반,네트워크 운용기기 파트의 문제로 출제되었고 운영체제 혹은 Linux 운영체제에서 배운 내용이 NOS 파트의 문제들로 출제되었습니다. 그 두가지 이론 및 개론 과목을 잘 따라갔다면 cbt 문제은행에서 과거 기출문제 10회차 정도 쭉 풀고, 오답노트 작성 후 외우기 형식으로 공부하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