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개발 환경 WindowsOS에서 구축하기

맥북으로 개발을 시작한 지 어느덧 6개월. MacOS 개발 환경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Windows OS에서 개발을 진행하기 여간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VPN 문제로 인해 강제적으로 Windows 환경에 익숙해져야 했기 때문에 Windows에서 최대한 MacOS 느낌을 살리고자 노력했습니다.


1. Windows 11 Update 하기

macOS의 장점중 하나인 트랙패드를 활용한 분할 데스크톱 기능이 Windows 11에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별도의 트랙패드가 없는 데스크톱에서 작업할 때에는 윈도우 11 환경에서 [ctrl + windows + 방향키]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처럼 새로운 데스크톱을 생성하여 프로그램을 띄운 후 위의 조합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합니다.

 

2. MacOS의 터미널 기능을 구현

Microsoft Store에서 제공하는 Ubuntu & Windows 터미널 조합을 활용하여 MacOS의 터미널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 두가지 프로그램을 Microsoft Store에서 다운로드한 후 터미널 설정을 통하여 ubuntu로 지정하면 MacOS에서 제공하는 터미널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개를 다운로드하여 설정하는 방법은 천차만별로 있기 때문에 별도로 포스팅하지 않겠습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여러 가지 방법이 명시되어있으니 본인 스타일에 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정 폴더에서 마우스 우클릭 > 터미널에서 열기] 클릭시 설치한 우분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Iterm2를 대체할 SSH client program 추천

터미널은 위에 윈도우 터미널로 대체가 되지만, iterm2의 ssh profiles를 대체할 순 없었습니다. 때문에 windows에서 무료로 쉽게 사용 가능한 ssh client program을 찾게 되었고, Solar-PuTTY를 알게 되어 사용했습니다. 전 기능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였고 GUI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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