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전문학사를 취득한 후 방송통신대학교(이후 방송대) 3학년으로 편입.
방송대 입학, 사이버대 입학, 학점은행제로 학사취득 등등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기존 대학 교수님, 전 전 직장 팀장님, 전 직장 팀장님, 주위 선배님들, 현직장 선배분들 등 많은 분들께 많은 조언을 구하고 내린 결론은 방송대 편입 입니다.
방송대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착한 등록금"
교재비 포함 한학기 45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 배움과 학위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방송대를 선택한 두번째 이유는 "주위 시선" 때문이였어요.
방송대 vs 학은제 vs 사이버대 키워드로 수많은 포스트를 접해봤지만
결국 나중에 알아주는 곳은 방송대 밖에 없다는 중견기업 인사담당자(지인)분의 말을 최우선적으로 신용했어요.
또한 저는 추후 일본 혹은 호주로 개발자 로써 해외취업을 꿈꾸는데
해외에서 학력을 인정해주는 대학이 학은제 vs 사이버대 vs 방송대 중 유일하게 방송대 라는 사실.
방송대를 선택한 마지막 이유는 "도전정신" 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졸업문턱이 높은 방송대.
저는 그 문턱에 대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졸업하게되면 사회에서도 독한놈이라고 대우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편입준비를 해서 정식 학생이 된 2018.09.03 월요일을 기념하며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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